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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멜레온의 건강체험/코멜의 탈모 치료 일기

[탈모 치료 일기 Day 1] 처음 탈모 전문 병원을 가다.

by 코멜 ✨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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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귤민입니다.

오늘은 탈모 전문 병원을 간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몇 년동안 내가 탈모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한 상태로 살아왔어요... 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공부하거나 무언가에 집중할 때 손으로 머리를 만지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나쁜 습관은 피부계의 감기 뚜둥... 지루성 두피염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루성두피염이 도지면 두피 전체적으로 여드름 같은게 나고, 진물, 딱지가 엄청 생겼어요. 또 손이나 베개에 살짝만 머리 스쳐도 엄청 아팠어요... ㅠㅠ 그때마다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 먹고 바르면 염증이 가라앉았다가 또 몇 주뒤에 두피가 확 뒤집어졌다가 이런 식으로 몇 년 반복되었어요. 그 과정에서 저의 두피 상태는 많이 약해졌고, 어느순간 정수리가 휑~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ㅠ 또 저는 항상 정수리쪽 부분이 미치도록 건지러워요. ㅠㅠ 예전에는 건지러우면 바로 긁고, 또 딱지 있으면 떼는 재미로 살았는데.. 이제는 그 나쁜 습관도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머리감고 드라이기로 말릴 때도 바닥에 떨어져있는 머리카락을 보면 맴찢...

머리 말린 후 바닥에 떨어져있는 내 소중한 머리카락

탈모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지만 거울 볼 때 정수리 부분이 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거리는 걸 보면 심장이 쿵하답니다.
결국 고민끝에 탈모 전문 병원을 갔습니다!! (광고 X) 부산에 유명한 두피 전문 병원이 어디있는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갔어요! 

맥스웰피부과

병원 가기 전 예약은 필수!! (저번주에 무턱대고 병원에 갔다가 예약만 하고 돌아온 일인..) 
처음 오면 현미경? 같은 카메라로 두피 상태를 찍어요! 그 다음 DSLR 카메라로 머리 가르마 타서 정수리쪽 찍고, 머리띠 착용 후 M자 탈모 확인용? 사진을 찍습니다. 
(제가 넘 긴장해서 병원에서 찍은 두피사진을 하나도 카메라에 담지 못했네요... ㅠㅠ 아쉽.. )
사진 다 찍고 의사 선생님과 바로 진료를 봤습니다. 일단 앞서 찍은 두피 사진을 보고, 직접 두피 상태도 보셨어요. 
다행히 현재 두피 상태가 막!!! 나쁘지는 않은데, 머리카락이 얇아서 정수리가 더 휑해보인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또 머리가 빠진다고 무조건 탈모가 아니라 머리카락이 전보다 얇아지고 있다면 그거야 말로 탈모가 진행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의사선생님이 거의 대머리처럼 보이는 사진도 보여주셨는데 사진을 확대해보면 두피에 머리카락이 송송 나 있었어요. 우리가 봤을 때 머리가 거의 없어보이시는 분이 머리가 진짜 아예 안나는게 아니라 머리카락이 엄청 얇아서 멀리서 보면 두피가 남들보다 더 잘보이는 거죵.. 저는 항상 유튜브로만 탈모에 관한 정보를 얻었던터라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의사선생님께 다 여쭤봤어요. 다른 일반 의원이나 병원처럼 1분 진료 이런거 아니고, 의사 선생님이 제가 묻는 질문에 차분하게 답 다 해주셨어요!! 약물 처방은 미녹시엘 0.5T 를 받았고 바르는 약은 엘크라넬을 처방받았습니다.

엘크라넬

가격이 놀랄 노자 입니다. 무려 4만원!!!! 보험적용이 안되어서 그런가봐요... (맥스웰피부과 진료비는 1만원이었습니다.)

이건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으니 약 다쓰면 주변 약국에서 사라고 하셨어요.

혼자서도 바르기 쉽게 약 나오는 입구 부분이 V자 모양으로 생겼어요! 하지만 냄새는 정말 별로였다능..  다행히 머리 떡지고 그런 거는 없었어요! 머리 감고 완전히 건조 후에 발라야 하고, 약이 흐를 수 있으니 자기 전에 도포하는 걸 추천하셨어요.

미녹시엘 먹는 약

미녹시엘은 하루에 1번 복용하고 되도록이면 정해진 시간에 먹는게 좋대요! 저는 자기 전에 복용하려고 합니다. ㅎㅎ 의사 선생님 말씀이 탈모는 먹는약과 바르는 약만으로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나타낼 수 없다고 해요.
다만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약먹고 발랐는데도 효과가 없다 해서 임의로 복용을 중단해서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혹시 경제적으로 여유가 되고 극적인 효과를 보고 싶으면 주사와 레이저 시술을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듀오테라피 1은 시간이 정말 안나시는 분께 추천 드린다고 해요. 2주에 1번 하는거고 10회! 나머지는 주사와 테라피 횟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하는건 듀오테라피 3이래요... 그래 가격보면 저게 젤 좋은지 알겠다.... 하하하 🥺

보기만 해도 머리가 날 것 같은 설명들...

당연히 저야 테라피 받고 싶죠..... 하지만 가격이..... ㅎㄷㄷ.............. 선생님이 계속 비포 에프터 사진 보여주시면서 저한테 희망을 불어넣어주더라구요...  상술인가... 싶기도 하고.... ㅎ 더 늦기 전에 빨리 효과볼 수 있을 때 하는게 좋을거다 하시니까 마음이 조급해졌어요... 일단 오늘은 먹는 약과 바르는 약만 처방 받았어요! 그리고 조금 더 고민해보고 탈모치료 받아보려구요 ㅠㅠ 무이자 분할 결제 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발급 해놨습니다. ^^ 치료 받게 되면 블로그에도 계속 후기 남기겠습니다!! 
아래는 현재 저의 정수리 상태입니다.

1일차 

가르마가 쩍쩍 갈라져있죠... ㅠㅠ 머리 묶으면 정수리가 더 비어보여요... 힝... 여러분에게 생생한 후기를 남기고 싶어 매일 약 잘먹고 두피에 약 잘 발라서 정수리 사진 올릴게요~~ 정말로 100000% 이 병원과 저는 일절 관계 없으니 혹시 광고글이라고 오해하지 말아 주세용... ㅠㅠ 질문은 언제나 웰컴!! 아래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 탈모 일기 Day 2는 아래 링크 참조 😇

 

[탈모 일기 Day 2] 머리가 좀 덜 빠지나?

안녕하세요~~ 귤민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탈모 리뷰입니다!! 탈모 치료 일기 Day 1 안보신 분은 아래 링크 참조해주세용 😊 [탈모 치료 일기 Day 1] 처음 탈모 전문 병원을 가다. 안녕하세요!! 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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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 일기 Day 11] 처음 탈모 주사와 레이저 치료를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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