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꿀팁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후기 (3차 추가접종), 1~4일차 증상, 예약방법 및 주의사항

by 레온🍀 2021. 12. 20.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확진자도 너무 많이 나오고 오미크론 변이도 점점 퍼지고 코로나 상황이 많이 안 좋죠? 저도 밖에 돌아다니기가 조금 불안하더라고요. ㅠ

정부와 미디어에서도 3차 추가접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해서 며칠 전 화이자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왔습니다. 그 3차 접종 후 4일간의 후기와 주의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은 순서로 적어볼게요!

  1. 3차 접종예약 및 후기, 백신 종류, 주의사항
  2. 부스터샷 접종 후 1-4일 차 증상

코로나 19 3차 부스터샷 접종 증명서


1. 3차 접종예약 및 후기, 백신 종류, 주의사항

저는 부산진구 초읍동의 참내과 의원에서 추가접종을 맞았습니다.

접종 예약은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에서 '코로나 추가 접종'등과 키워드로 검색하면 제일 상위에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페이지를 띄워줘요. 그곳에서 간단히 접종 시간과 장소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ncvr2.kdca.go.kr/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2.kdca.go.kr

예진표 작성하는 곳

병원에 들어가니 동네병원인데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간호사와 원무과 직원분들이 너무 바쁘셔서 말을 걸 짬도 안나더군요.

한쪽 구석에 예진표 작성을 위한 공간에 큼지막하게 '코로나'라고 표시해두어 가서 작성하였습니다.

3차 추가접종 예진표. 화이자를 맞는다는 표식 보라색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고 나서 발열 체크 후 제출하였습니다. 조금 기다리고는 의사 선생님께 화이자 백신을 맞는다는 말씀 전해 들었습니다. 예진표에는 보라색 스티커가 붙어있었는데 화이자 추가접종을 의미하는 것 같았어요.

어떤 기준으로 백신 종류가 선정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1차와 2차도 전부 화이자를 맞았었어요. 결국 3차도 전부 오리지널 화이자를 맞게 되었네요.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저희 어머니도 3차 부스터샷을 접종받으셨는데요. 어머니는 모더나를 맞으셨습니다 (어머님은 1차와 2차 아스트라제네카 맞으셨어요!).

어떤 백신을 맞게 되는지와 관련해서는 담당 의사 선생님과 말씀 나누시길 바라요!

조금 기다리다 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저는 왼쪽 어깨 위에 맞았어요. 크게 아프거나 하진 않았고 1차와 2차 때와 마찬가지로 주사가 들어올 때만 살짝 따끔했었습니다.

접종 후 15분간 대기하며 주의사항에 대해 읽었어요. 주요 주의사항으로는...

  • 접종 후 15-30분 동안 접종기관에 머무르며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관찰하기
  • 귀가 후 최소 3시간 이상 안정 취하며 이상반응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기
  • 접종 후 최소 3일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관심 기울이기
  • 만약 39도 이상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날 시 바로 의사의 진료받기
  • 접종 당일과 다음날은 과격한 운동 및 음주를 삼갈 것
  • 접종 당일은 목욕하지 말기
  • 접종부위 통증이 있는 경우 깨끗한 수건으로 냉찜질 하기
  • 전신 통증이 있는 경우 진통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만일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호흡곤란, 입술 입안의 부종, 두드러기 등)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내원할 것

등입니다.

반응형

2. 부스터샷 접종 후 1-4일 차 증상

1일 차

보통 건강한 사람일수록 접종 후 많이 아플 수 있다고 하죠? 저는 접종을 늦은 오후 5시쯤에 맞았어요. 집에 와서 저녁 식사 후 약 2시간 정도 지나니 확 피곤한 기운이 왔습니다. 근육통이 오거나 열이 있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푹 자기 시작했습니다.

2일 차

전날 일찍 잠에 들어서 그런지 새벽 일찍 깨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새벽 3-4시쯤이더라고요. 그런데 뭔가 몸이 변해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어요. 우선 돌아 누우려는데 주사를 맞았던 왼쪽 팔뚝 어깨 부분이 욱신 거렸어요. 아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근육통이요. 저는 지난 2차 접종 때에도 근육통 때문에 꽤 고생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자세히 몸을 관찰하니 몸이 묵직한 게 몸살기도 있었어요.

2일 차 오후쯤이 되니 증상이 더 심해져서 밥맛까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번에도 그랬었는데 2일차 증상이 제일 심했던 것 같아요.

3일 차

자고 일어나서 3일 차 되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몸살 기운, 머리 아픈 것도 사라졌어요. 하지만 근육통은 아직 남아있었어요. 오히려 조금 심해진 것 같기도 했어요. 아직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돌아다닐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몸살기가 없어서 몸을 안 쓰는 적당한 활동들은 다 괜찮은 것 같아요.

4일 차

지금 글을 쓰는 오늘인데요. 몸살 기운은 거의 정상인 상태입니다. 근육통은 꽤 가시 었지만 아직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어요. 하지만 며칠안에 완전 호전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오늘은 화이자 3차 부스터 샷 예방 접종 후 주의사항과 1일에서 4일 차까지의 증상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코로나가 참 언제 끝날지... 지난 주말에도 암울한 전망만 가득했는데요. 다들 힘 많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분들... 파이팅입니다! ㅠㅠ

 

그럼 오늘 후기가 도움 되었길 바라면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0